저도 전주에 갔다왔습니다. 스미냑 해변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꾸따까지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마다 출발하는 8인용 승합차를 이용해 무료로 실어다 줍니다. 단, 자리가 한정되어 미리 신청해야 하고..아니면 택시불러다 달라고 해서 타도 다니시면 됩니다. 3-4천원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숙소는 좁긴 하지만 나름대로 운치있고 괜찮습니다. 아침도 잘 나오고요. 스미냑에도 마시지숍이 있습니다. 근처에 마트는 없고 택시타고 빈땅슈퍼이용하시면 됩니다. 조금 외지긴 하지만 작은 수영장도 있고 바로 앞에 해변도 있어서 저는 편하게 다녔습니다. 단, 택시비가 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얼마안하니까...더 편하게 다니시려면 이곳을 찾아보셔서 승합차를 가지고 있는 가이드를 고용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