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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남편이랑 결혼후 첫여름휴가라 발리로 자유여행을 가게되었어요.
비용도 그렇고 발리는 자유여행하기 좋아서 신나게 준비하고있다가
발리가 생각보다 많이위험한곳인거 같아서요.
년도를 보니 2002년도 10월, 2005년도 10월 이렇게 크게 테러사고가 났더라구요.
사고지역도 꾸따 나이트(바운티가려고했더니 바운티에서도 나고..ㅠㅠ)와 식당.짐바란 식당에서 테러가 일어났는데요.저흰 꾸따에서 체류기간이 많아서요.
한참 발리갈생각에 준비하고 신났다가 지난뉴스들 보니 심란해지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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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면...
타고 가는 비행기는 안전할까요? 비행기 사고도 종종 나는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 게시판보면... 여행갔다와서 즐거웠다는 후기 많이 있잖아요~~(^^) -
안그래도 긍정적으로만 생각되어지는것이 가고싶은맘이 앞서네요^^
감사요.. -
두려움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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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테러보다는 좀 늦은 시간에 스미냑 지역을 걷다보면 조명이 없어서 너무 어둡거나 현지인들이 더워서 밖에 나와서 펴져서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위협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면 별로 위험하지는 않지만 낯선 풍경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스미냑 지역에는 밤에 가보면 서양인들은 굴하지 않고 잘 돌아다니고 동양인들은 상대적으로 적게 돌아다니더군요.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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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 이신쥐...
우리보다 안전에 훨씬 민갇한 일본인들, 유럽인들
꾸따에 넘처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