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seng님이 찾아보신 스텐다드 룸이 없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이 희미하긴한데 슈페리어 룸을 먼저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 위의 그레이드 룸으로 결정했었거든요..
그러면서 생각했던것이 슈페리어가 아닌 스텐다드급 룸이 슈페리어네?? 라고
생각했던것이 이제서야 기억나네요..

저와 앤이 묵었던 룸은 디럭스이었던거 같아요..(거의 슈페리어 급이어서 저희가 착각한 모양입니다...)

가격은 여느 예약 사이트와 똑같았는데
절대 네고 안된다고 하는걸,,로컬인냥(로컬 가격은 따로 있잖아요) 막 우겨서
5일은 네고 안되고 10일 묵으면 네고 가능하다해서 숙소 옮기기도 귀찮고

위치상 비치 앞이고 그 가격에 이 정도 컨디션(넓은 룸, 트윈 베드였던 베드 컨디션도 오케이!
화장대도 넓직..욕실에 욕조와 샤워부스 따로따로)이면 참 좋네,,하면서 묵었던 기억과
꾸따 맥도날드를 기준으로 해리스 옆 집이기 때문에 뽀삐스 걸어다닐라치면
시간도 걸리곤 했었는데 비치를 걷는걸 좋아하는 두 여인에겐 그 정도 쯤이야..였더랬죠..

2년된 폴더 어딘가에 깊숙이 숨겨둔 사진이라도 찾아봐야 할까요? ㅋㅋㅋ

아...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아.... 정말 가고 싶은 이스따나라마~
경미리와 쯔루상.. 그리고 앤.. 다까 이즈 다까..
참 그리운 시간들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