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란 리츠칼튼에서 우붓까지 택시비용 왕복 40$ ~50$정도 될꺼 같은데,
가이드 비용과 차이가 없어서 더욱 어리둥절 해집니다~~~
가이드 점심값및 팁을 생각해도 50~55$ 정도 일거같은데,,,
가이드 이용하는거와 그냥 택시타는거와 거의 차이가 없네요~~~

택시 이용시 우붓에서 오는 택시 잡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위의 내용이 맞다면 가이드와 1일투어로 우붓갔다오는게 났겠죵???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가이드 투어엔 유류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이드 분들이 점심은 각자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여행 온 일행분에게 폐가 될까봐 같이 식사하자고 권해도 거절 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면 팁도 평균적으로 5~10불 정도씩 드립니다. 여러모로 중간에 원하는 곳은 모두 경유할 수 있고, 시아룰 같이 '국민 가이드'인 경우는 믿을 수 있으므로 제 의견은 무조건 '가이드>택시'입니다. ^^

흠...하얏트 호텔 빠세르셍골은 어떤 activity인지요? 저녁 뷔페식사이던가요? 좀 낯설어서 궁금합니다...

되도록 가이드고용하셔서 데이투어로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실제는 기사의 개념이기때문에 님께서 어디를 가시고 뭘 하시거나, 보실지
다 정하신다음 알려주셔야 합니다.

가이드분의 식사는 별로 걱정안하셔도 되구요..다 알아서 하시고, 같이 하자고 해도 거절들 합니다. 그게 서로 편하니까요.

팁의 경우는 각자 개인의 성향대로 주시는 건데요..
저의 경우는 2일 연속으로 같은 가이드한테 했을 경우는 마지막 날에만 10%내외에서 드렸습니다. 물론 좋았을 경우지요.

팁을 너무 남발하는 것은 먼 안목으로 봐서는 한국관광객들에게 별로 좋지 않아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작년에 한번은 저희일정때문에 와얀씨(만득씨)가 저녁을 먹을 시간이없어
죄송하게도 쫄쫄 굶고 다니셨기에, 괜찮다고 했지만 저녁비로 5달러 더 드렸습니다.

이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팁의 절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가 목말라 캔음료나 물을 사마실때 한두번 사드린적은 있구요^^

초코우유님 답변에 천만표!!!ㅋ

답변 감사드려요~하얏트호텔의 빠세르셍골은 해산물 부페에요~
1인 35$에 텍스 21%추가,,, 쫌 비싸긴 해도 음식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발리 전통쇼도 식사하면서 볼수있다네요~~~

맞아요~ 팁을 남발하지 않는거는 다른 여행객들을 위해서라도 그래야겠지요~
친절한 가이드에게 성의표시는 좋은거 같구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

1. 시아룰과 함께씨 45달러 이외 들어가는비용 없음(물론 입장료나 점심등은 부담하셔야 합니다.)

2. 우붓시장이나 뜨갈랄랑에서 사시는것이 좋음 물론 깎는것은,,, 각자능력 ㅡㅡ;

가이드서비스에 대한 금액이 가이드비용이니...필요이상의 팁은 생략하시는게 서로 좋을 듯~
물론 본인의 상황과 판단에 맞춰야 하시겠지만요~^^
우붓투어 결정 잘하셨네요~
우붓은 발리의 예술적 감각이 묻어나는 곳이라 전 참 좋았거든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