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일정 중.
첫날은 숙소로 와서 휴식.
둘째날은 우붓에서 놀기
셋째날과 넷째날은 가이드 투어~
요렇게 일정을 짰었는데요.

기껏 비싼 풀빌라에 묵으면서.
빌라를 활용하지 않고 투어만 다니는 건 너무 아깝다!!!
..는 생각이 들어서 계획을 좀 변경하려고 해요. ^^;

그래서.
첫날은 숙소에서 휴식.
둘째날과 셋째날 우붓에서 놀며쉬며 보내기.
마지막날 가이드 투어 후 공항으로~

요렇게 할까 하는데.
우붓에서 2일 내내 노는 것도 뭐. 괜찮겠죠? ^^;
오전에 돌아다니고.
오후에는 풀빌라에서 간식먹고 수영하고 놀다가.
다시 나가서 돌아다니고.
이렇게 하면 그리 지루하지도 않고. 괜찮을 거 같아서요.

우붓에서는.
멍키포레스트, 우붓시장, 우붓왕궁, 네카미술관, 블랑코미술관, 뜨갈랄랑, 고아가자..
대략 이정도 둘러보고..우붓거리 돌아댕기고..
그러면..되겠죠? ^^;

2일간 우붓에서 묵으면서.
무얼하면 좋을지. 추천 좀 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