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도착해서 우붓의 파요간 호텔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픽업 요청 메일을 보내도 파요간측에서 답장이 오질 않아서..
현재로선 도착해서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에욤;

파요간이 우붓에서도 좀 멀리 들어 가야 하는지라.. 택시비가
더 나올듯 싶기도 하네요.

요즘 기름값 상승땜에 발리에서 택시비도 올라 있나용?
공항에서 우붓 파요간(파요간 아니더라두 걍 우붓까지라도)까지
가는데 택시 요금이 얼마정도에 협상하면 적당한걸까요?

가는길에 까르푸 들려서 이것 저것 사고 싶기도 한데 아래 안들 중에서
어떤게 가장 효율적인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택시기사와 네고를 해서 중간중간에 어디 어디 들렀다 가자고 하는게 나을지
 아싸리 가이드를 구해서 들르고 싶은데 맘것 들리면서 가는게 나을지. 가격적인 차이도 좀 부탁 드려요.)

1. 공항에서 바로 택시 잡아서 우붓 파요간으로 이동
    (중간에 우붓에서 노티누리스와룽 들러서 립도 사가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욤;)

2. 공항에서 까르푸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까르푸에서 이것 저것 사고
    까르푸에서 택시를 잡아 우붓 파요간으로 이동

3. 도착하는 날 하루 가이드를 잡아서 바로 공항에서 가이드를 만나
    까르푸도 들리고 우붓 가서 파요간 가는길에 립도 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