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허니문을 자유여행으로 준비중입니다.
4박 6일로 계획해서,
까유마니스 짐바란과 디시니를 각각 2박씩 직접 예약해 두었습니다.

어제 11월 요금이 나왔다고 하길래,
오늘 여행사 몇 군데에 전화해보니...
제가 원하는 일요일 출발 금요일 도착
가루다 항공 요금이...
택스 포함해서 94만원이라고 하네요..허거걱~
ㅜ.ㅜ
원래 이렇게 비싼 걸까요?

싱가폴 경유는 56만원에 택스 25만원해서
토탈 81만원이라고 하구요..

도착날 오후 5시쯤 발리 도착해서, 마지막날도 저녁 10시 정도까지는 놀 수 있는
가루다 항공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격 때문에 좀 갈등이 됩니다.
싱가폴 항공 일정은 저녁 7시 넘어 도착이고, 마지막 날도 공항에 오후 6시 정도까지는 가야 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어흑~
좀 있으면 싱가폴 항공 예약 걸어놓은 거 결제 기한이라서 결정해야 하거든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