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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 Lv.4
2008.06.10 11:24 조회:1,466
비용상의 문제 때문에 여행사 4박 6일 상품으로 예약해서 갑니다.
중간에 이틀 간의 자유일정이 있어서, 1박 2일로 로비나 쪽에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쁘라마 버스를 이용해서 가려고 하니, 가는 것은 문제 없는데,
로비나에서 사누르로 오는 버스가 오전 10시엔가 있더라구요.

첫날, 사누르에서 로비나로 쁘라마버스 10시 15분 출발해서 3시간쯤 걸리죠?
암튼.. 그럼 도착하믄.. 호텔이랑 멘장안섬투어, 돌고래투어 예약하는데, 하루 다 쓸 것 같구요.
시간 나면 반자르 떼가 온천도 한 번 가보려구 하는데, 괜찮은가요? ^^;

암튼.. 그래서 둘째날 새벽부터 일어나서 돌고래 워칭 투어하고, 멘장안섬투어 하고..
이게 하루 만에 가능한지.. 궁금하구요.

사누르로 오는 쁘라마버스가 오전 10시에 있어서 도저히 탈 수 없을 것 같은데,
사누르까지 택시나 뜨란스뽀뜨 이용하면 비용 얼마 정도 드는지 궁금해요.

너무 빡빡해서.. 무언가를 포기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ㅠ
북부 쪽은 처음이라.. 정보도 없거든요.. 호텔 정보랑, 투어 적당한 협상 요금 정보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