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혼여행때 다녀온곳이네요.
제가 갔을때도 좀 오래된 느낌이 들긴 했어요. 저는 로얄빌라 바로 윗급에서 묵었는데, 수영장이 커서 좋았구요.
최근에 리노베이션을 했다고 들었으니 아마 그때보다 더 낫지않을까싶어요.

위치는 풀빌라들이 모여있는 오베로이쪽이 아니구요.
잘란더블식스와 잘란스미냑이 만나는 사거리에서 썬셋로드방면으로 조금더 들어가서 작은 골목으로 들어갔던것 같구요. 그당시 빌라내의 셔틀이 마타하리정도까지 데려다줬었어요. 슬슬 걸어서 비치까지 다녀온 적이 있었구요. 라군빌라, 로얄빌라 등 빌라의 갯수가 30개이상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규모가 좀 큰편인데, 빌라마다 커다란 대문도 있고, 프라이빗하답니다.

저에게는 첫발리여행에서의 숙소인지라 특별한곳인데, 요즘 어떤가 궁금하네요. 혹시 다녀오시면 사진이나 리뷰 부탁드릴께요^^

다른 사진보니까 다른곳은 괜잖은데 욕실 분위기가 영 아니여서요..^^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거길 가게되면 사진,리뷰 꼭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