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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일정을 벌써 여쭤보다니... 마음은 벌써 발리로 떠나버린 듯 해요. ^^
돌아오는 날 오후 일정인데요.. 발리는 처음이다보니 공항-호텔-시내간 거리감각이 없어서 질문을 드려요.
오전 시간은 편하게 호텔에서 놀고, 4~5시경 꾸따에 나가 어슬렁거리다가 저녁 먹고 들어올 예정입니다.
(1) 그냥 택시로 왕복하고 나중에 공항가는 것도 택시로 가는게 좋을까요...?
(2) 아니면, 오후 시간을 half day tour 로 어레인지해서, 교통편 신경 안 쓰고 가이드 차량을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6살 3살 애들이 있구요. 숙소는 누사두아 그랜드하얏트입니다.
호텔은 1박을 더 추가해놓은 상태라서 나가는 시간까지 숙소에 머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가격대비 어느 쪽이 편할지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아오는 날 오후 일정인데요.. 발리는 처음이다보니 공항-호텔-시내간 거리감각이 없어서 질문을 드려요.
오전 시간은 편하게 호텔에서 놀고, 4~5시경 꾸따에 나가 어슬렁거리다가 저녁 먹고 들어올 예정입니다.
(1) 그냥 택시로 왕복하고 나중에 공항가는 것도 택시로 가는게 좋을까요...?
(2) 아니면, 오후 시간을 half day tour 로 어레인지해서, 교통편 신경 안 쓰고 가이드 차량을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6살 3살 애들이 있구요. 숙소는 누사두아 그랜드하얏트입니다.
호텔은 1박을 더 추가해놓은 상태라서 나가는 시간까지 숙소에 머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가격대비 어느 쪽이 편할지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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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어디서 묵으시냐는건제...말씀을 안해주셨네요. ^^ 꾸따에 묵으시면서 시내구경할거면 택시 이용하시면 되고... 뭐 예를 들어 우붓 묵으시면서 체크아웃하고 꾸따로 내려와서 하신다면야 half day tour가 더 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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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낫...이렇답니다...제 정신이...ㅜ.ㅜ
숙소부분 다시 올렸네요. 누사두아 하얏트에요.
택시를 이용하게 되면 꾸따 왕복, 공항 원웨이...이렇게 3번 이용하는 건데.
그냥 조금 더 주고 택시 잡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이용해볼까 싶어서요.
뭐..가격 차이가 너무 나면 그냥 택시 잡구요...^^; -
음, 전 누사두아에는 안 묵어봤지만 스미냑서 근처 부노아항까지 가는데 30분은 족히 걸린것 같습니다. 그러니 꾸따서 누사두아까지는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야 택시 안타고 크루즈 때문에 픽업 받아서 택시비는 모르지만 스미냑-꾸따 20분 기준으로 한 3.7만 루피아 나왔으니 30분 정도 가면 5만은 나오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누사두아-꾸따왕복 + 공항 원웨이까지 하면 한 17-18만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마음 편하게 반나절 투어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반나절 투어 25만 정도 하니까 좀 더 내고 편하게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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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지나치지 않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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