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7월 15일 4박 5일 일정입니다.
 
숙소는 발리서프 열심히 서핑하다가  네파타리 2일(확정)/ 산티카비치 호텔 2일(진행중) 으로 잡았습니다. 

공항 도착해서 꾸따 2일 -> 우붓 2일 하려다가 
우붓2일-> 꾸따 2일로 했습니다. (네파타리가 더 비싸지만 무료 픽업이 된다기에)


이렇게 하고 보니까.... 
우붓 2일이 실제로는 1.5 일이 되네요.


1일 : 밤에 도착해서 우붓 번화가를 좀 돌아다니고 마사지 받을 수 있을지....우붓에서 환전이 걱정되네요.

2일 : 네카, 몽키, 시장 등등 둘러보기

3일 : 꾸따로 이동해야하는데, 일일 가이드를 하여 우붓 주변을 둘러볼지, 아니면 숙소 무료픽업을 통해 그냥 꾸따로 이동할지 고민입니다.  만약 일일 가이드 한다면 둘러볼 곳 추천부탁드립니다.(우붓 주변인지, 꾸따 짐바란 남부 유적지인지?)

4일 : 꾸따 근처 쇼핑, 맛집 , 볼거리 돌아다니고.

5일: 마지막 날인데요. 밤비행기니까 시간이 충분히 있는데.......밤까지 모해야할지... 아직 미정입니다.


여기서 질문.... 3일과 5일 일정이 막 고민되네요. 일일가이드를 한다면 3일날 하는게 좋을지 5일날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모두 다 하는게 좋을지...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


발리 가시는 분들 비슷한 일정이 많을거 같은데요~ 
추천일정있으면 알려주세요~~~~~


소중한 정보 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