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가 오너인 라조야는 바랑안에 있습니다.
홈피에 예약폼이 없던가요?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전,,귀찮아서 전화통화를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라조야 가시려면 예약하실 때 픽업하시는 것도 잊지 말고 하시길..
택시나 일반 가이드에게 부탁을 하면 조금 싸게 (아니면 일일 일정을 하시며 호텔을
옮길 수도 있으나 너무 콕,,박혀 있어서 위치를 잘 몰라 헤메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니 아예 조금 돈을 더 주더라도 호텔에서 픽업을 받으시는게 편하실지도..

라조야 젤 낮은 등급이 40불 (35만 루피아였는데 지금도 그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40불짜리 방은 별로,,가격차이가 나긴 하는데 그 윗 등급 방들이 조금 좋습니다..

그리고,,
라조야는 아니지만 라조야 옆 집..타쿠로상의 방갈로도 Good..
그곳에 묵으면 타쿠로상의 아침 저녁이 포함되어 나오는데
저녁은 타쿠로상이 직접 정말 맛난 음식을 만들어 내어오지요...
기회가 되면 그 옆집도 둘러보시길..ㅋㅋ

작년1월에 다녀왔던곳입니다.
1박만 했습니다.

참고로...동물을 싫어하시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고양이, 큰개, 원숭이....별거 다 있습니다...ㅎ

도착해서 바로 수영장에서 놀았는데...다음날 조식 먹을때 보니...그 수영장에서 고양이는 물 마시고 (이거야 괜찮지만) 큰개는 수영을 하더군요 ^^;;;

다른것은 다 좋았습니다.
한적한것도 좋고...룸도 특이하고 ...

라조야 들어갈때는 오너가 픽업하러 왔었구요...나올때는 가이드 만나서 이동했습니다. (우붓 가는길이라서)

현재 아시아룸에서도 판매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올랐더군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