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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발리 갑니다.
면세품 250불 초과시 벌금 징구한다고 하는데...
면세점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상당히 많이 초과했습니다.
전부 손에 들고 나가면 분명 걸릴꺼 같은데..
(3년전인가... 친구는 20불 벌금냈다하더군요)
비행기 안에서 밀봉된 비닐 개봉해서 가방에 사용한 것처럼
넣어서 가지고 나와도 상관없나요?
발리 도착 전까지 개봉하면 안된다는.. 문구를 본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면세품 250불 초과시 벌금 징구한다고 하는데...
면세점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상당히 많이 초과했습니다.
전부 손에 들고 나가면 분명 걸릴꺼 같은데..
(3년전인가... 친구는 20불 벌금냈다하더군요)
비행기 안에서 밀봉된 비닐 개봉해서 가방에 사용한 것처럼
넣어서 가지고 나와도 상관없나요?
발리 도착 전까지 개봉하면 안된다는.. 문구를 본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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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류는 개봉하면 안됩니다만 눈치껏 하세요.. 단 승무원이 보면 난리나니 조심하시구요 면세점 쇼핑백에 넣어서 달랑거리고 들어가시는건 나 걸리겠어요와 같은 말입니다 봉투개봉은 안하시더라도 백팩이나 핸드캐리가방에 집어넣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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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은 개봉하지 말라고 쇼핑백에 써있지만....
공항 면세구역 쓰레기통은 온통 버린 쇼핑백투성입니다 ^^
저는 소심해서 한산한 곳이나 화장실에서 몰래 포장 뜯어서 기내용 가방에
넣거나 들고 온 가방 처럼 행세했지만...
당당하게 버리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
액체류는 절대 봉투 개봉하시지 말고요...
기내용 가방 밑에 넣으신 후 옷가지들로 살짝 덮어주면 완벽할듯 ^^*** -
지난주에 다녀왔어요..^^
워낙 관광객들이 많으니 꼼꼼하게 보는거 같진 않더라구여..
저는 가방은 택 뜯어서 메구여..
기내용 가방을 하나 가져가서 거기에 다 넣었어요...
액체류는 뜯지 마시고 그대로 가방에 넣구여..
운일 수도 있지만 저는 그냥 통과했는데..면세점 쇼핑백 들고 가는
분들 짐은 살펴 보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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