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가 미터라 좀 싸긴 하다지만 큰 차이 안 나니까 그냥 편하게 공항 트랜스퍼 카운터에서 타고 가시는게 어떨까요? 어짜피 지역마다 가격도 다 공지돼있구요. 바운티는 안 타봤지만 디너크루즈(스파 빼고) 직접 현지에 가서 제가 이용하는 에이전트에 문의했습니다. (발리 두번 가면서 호텔 한곳은 꼭 이쪽에 예약을 한 곳..) 가격은 처음엔 이곳보다 좀 높게 불렀는데 4인해달라고 하니 좀 더 저렴하더군요. 그런데 아마 환율로 계산해보면 비슷한것 같습니다. 운이 좋으면 더 싸게도 하실 수 있지만, 또 나쁘면 어떤 분은 발리서프보다 더 비싼 가격을 예약하셨다는 분도 계시던데요. 이곳이 꼭 싸다고 장담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가기 전에 미리 예약해놓고 가시니까 편하고 또 믿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