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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월에 5박 6일로 발리에 가려고 합니다

우붓엔 꼭 가보고 싶고, 비치가 그나마 누사두아쪽이 젤 낫다고 하여

과감히 꾸따를 제외하고!!

5박 일정을 카자네와 멜리아발리로 정했습니다

신행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시설 빠지지 않는 곳에서 큰 돈 쓰지 않고 다녀오고 싶어서

1박에 100불대 초반인 숙소 중에서 평이 좋은 곳으로 두곳 골라봤어요

근데 꾸따에 레스토랑이나 쇼핑센터 마사지샵이 몰려있어서 놀기 좋다고 하는데

멜리아에서 3박을 하려는 저는 이동할 때 시간과 택시비가 걱정입니다..

하루는 멜리아 수영장이 좋다니 거기서 푹 쉬고

2박은 멜리아랑 꾸따랑 왔다갔다 하면서 쇼핑도 하고 맛난거 사먹으러 다니려고 하는데

멜리아 발리에서 꾸따로 놀러가기 많이 불편한가요?

멜리아 발리 해변이 꾸따보다 별로인가요?

발리는 이쁜 해변으로 유명하진 않지만 그나마 누사두아가 비치가 젤 낫다고 해서 그리로 정한건데..

사실 니꼬발리가 절벽 위에 지어진게 풍경도 멋지고 시설도 좋아 보여서 거기가 젤 가고 싶은데

꾸따로 놀러다니기 힘들다고 하는 글을 하나 봐서 고민이 됩니다..

카자네 2박은 확실히 정했구요

나머지 3박을 멜리아 발리로 할것이냐 니꼬발리로 할것이냐 그것도 아님 꾸따의 파트라 발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조합이 가장 좋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