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뷰와 오션뷰 차이는 말그대로 창 밖 풍경 차이에요.
님이 걱정하시는 방 크기나 상태 하고는 상관이 없답니다~
리조트뷰는 1층인데 오히려 마당 있는 테라스려니~생각하고 지내시면
더 좋으실 것 같은데요~
오션뷰도 운나빠서 2층이 걸린다거나 하면 바다 안 보이는 건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바다는 리츠칼튼 메인풀에서 보는 게 가장 멋지답니다!
방 값 아끼신 돈으로 가족들이랑 리츠칼튼에서 맛있는 식사하셔도 좋으실텐데~
저도 작년에 리츠칼튼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ㅠ.ㅠ

친절하게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계산기 두드려보니, 아무리 프로모션을 받는다하더라도, 다른 해외 호텔 싸이트에 비할 바가 못되더라구요. ^^; 님 말씀대로, 그 돈으로 우리 엄마 좋은 스파 한 번 더 받게 해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몇몇 분이 제가 쓴 프로모션에 대해 문의를 하셨는데, 제가 싱가폴에서 살고 있어서, 이쪽에서 발견한 거예요. 그런데, 저 프로모션 바우처를 받기위해서, 정해진 시간에, marriot에서 하는 무슨 뭐라고해야하나요. 그런거에 1시간 반동안 참석을 해야하는데, 꼭 커플, 두 사람이 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애꿎은 우리 사무실 직원 하나 데리고 가려고 꼬셨는데, 그것도 좀 의심스럽네요. 요즘 한창, 사람들 불러모아놓고, 멤버쉽 구입 강요하고 난리라던데, 혹시 그런게 아닌가... 헤헤헤. 에이고. 암튼 어쨌든 맘 편안하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잘 다녀와서 후기올릴께요. :) 아직 두달이나 남았지만요. 헤헤헤헤

2004년 1월 첫 발리여행에서 처음으로 묵은 곳이 리츠칼튼 리조트뷰(1층)였습니다.
그정도 시설이면 룸의 컨디션도 무난하고, 좁지 않습니다.

리츠칼튼은 위층으로 올라간다고 해도 바다가 확 보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메인 수영장쪽에서 보는 바다 풍경이 기막히죠.

리츠 칼튼의 스파는 특히 유명하니 미리 예약하셔서 꼭 받아보세요.

제가 갔을 때는 한국인 여직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