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팁 및 리뷰에서 사누르 비치 호텔로 검색하시면 후기가 하나 있네요~

지금까지 본 정보중에 가장 많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휴가 즐겁게 보내시길~~~

거기서 묵어 봤는데.. 호텔도 크고 한국 손님도 많고 아침식사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근데.. 체크인 하실때 방 컨디션을 꼭 보시고 결정 하세요..
어쩔땐 로비에서 너무 먼곳에 있는 방을 주면.....
욕실에 불이 잘 들어 오나도 확인 하시고.. 전 욕실 불 빼곤 방도 깔끔하고 풀뷰라서 밤에도 좋았어요...

그리고 혹시나 드리는 말인데...
총각분이거나 아님 남자분만 투숙하신다면 더구나 기가 약한분이시면 다시 한번 생각하심이...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의 오싹한 내용.. 후기 올리겠슴다.^^

경험자 말 직접 현지에서 들어보니.. 장난 아니던 걸요..ㅎㅎㅎ

혹시 그거.. 맞나요?

어? 아세요??
거시기 맞아요..ㅋㅋㅋ

그게 머죠? 저희도 이번에 가는데,,
호텔을 사누르 파라다이스에서 사누르 비치로 업글했는데,,
사누르 비치에 총각끼리 가면 안되는 무슨 사연이 있나요???

사누르 비치 호텔 괜찮아요~ 호텔 밖에 걸어 나와서 갈만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많고, 비치에서 해양 스포츠도 할 수 있고, 호텔에서 요일마다 하는 무료 액티비티도 있고. 근데 저도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 궁금해요!!

잘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는 호텔이 괜찮더군요.
아주 깨끗하고 모던하지는 않지만, 자연과 전통이 근사하게 잘 살아있는 호텔이구요. 근처 레스토랑들도 좋았고..
다만..사누르지역이 남부 끝자락에 있다보니 중부(우붓)나 기타지역으로 이동이 좀 까다롭다는 점 빼군요.

캐더린님이 언급한 "거시기"는 확인 못해 봤슴다.
다만 조식때 보니 남자객들의 맥없는 모습과 표정이 좀 멍한게..^^

조만간에 시간될 때 관련사진들을 올릴께요.

저와 같은 막연함 속에서 먼길 떠나시기 찝찝한 분들이라면.. 연락주세요.
자세한 정보 드리겠습니다.

에궁.. 발리보다 서울이 더 덥네요.
빨리 자야지 내일 출근하는데.. 이누무 열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