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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쫌있음 발리에 가는데....
걱정이 태산....가보고싶은곳은 많은데.....걱정부터 나니...원..
짐바란씨푸드도 먹고잡고.... 쇼핑도하고싶고(센트로.마타하리.빈땅수퍼.까르푸-->일케 꼭가보고싶은뎅..)
발리서프님들이 원추하시는 쿠데타라는곳도 가보고싶은데.....
막상가서 머뭇거릴까싶어..말도 안통할까봐서리....아...~~~
쿠데타는 아이들과 같이 가봐도 될까요??
식사는안하고 음료만마신다면..뭘마시나요??
위치는요???
휴~~~~정말..답답합니다.ㅋㅋ
저 정말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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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심형래씨가 인터뷰중...
언어소통때문에 문제 없었느냐...는 질문에.. "모 답답하면 지들이 답답하죠..ㅋㅋ" 이런대답이었던 기억이....ㅎㅎㅎ
관광지는 어딜가나 손짓발짓하면 대애충 눈치로 다 알아듣습니다.
먹을거 고를때도 메뉴판 펼쳐놓고 손꾸락으로 쿡쿡~~ 찌르면서 주문하면 만사오케이죵...
하우머치만 알면 쇼핑하는데 지장없고... 손꾸락만 하나만 있으면 먹고마시는데 지장없습니다.
저같은 까막눈도 매년 잘 나다니니 넘 걱정마세요...ㅋ -
윗분들 말 맞습니다. 저도 7월말 갔다왔는데 우리얘들 유창한 영어는 못 알아 듣고, 오히려 쉬운 단어만 가지고 얘기하는 제말을 더 잘 알아 듣더라구요... 발리인들도 영어를 잘 못해 중학교 수준 영어만 가져도 충분히 커뮤니케이션 됩니다. 걱정말고 다녀 오세요. 정 걱정되면 핸드폰 로밍해가서 핸드폰 이용해서 만약을 대비하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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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해외여행을 가긴합니다만 갈때마다 항상 걱정되구 그러네요...^^ 오히려 미국 호주 싱가폴 이런데는 덜 겁나던데...발리는 왠지 마구마구 걱정이....
만인의 공통어 바디랭귀지쓰죠뭘..ㅋㅋ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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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호텔 부킹을 하는데.. 오션지니언니의 유창한 영어는 못 알아듣고.. 저의 제멋대로 앞뒤 꺼꾸로 영어만 알아듣더라구요..ㅋㅋ
정말.. 영어 단어 몇개만 나열해도 다 알아듣구요..
좋은곳이예요^.^ 영어 잘하면 외쿡인 친구도 만들수 있다는 +@가 있긴하지만..
대부분은 영어 못해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