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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이번에 처음으로 발리로 떠나는데 일정을 잡고 숙소 예약하는 것 부터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 다들 어떻게 다녀오신건지..대단해효...
지금 좀 고민되는 문제가 ...
와카 세일링은 월,수,토 밖에 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월요일날 저녁에 도착해서 토요일날 오전에 떠나는 일정인데..
그렇게되면 결국 수요일날 .. 해야되는데..
그날 숙소(우붓으로 할 예정임) 에서 스미냑쪽 숙소로 이동을 해야되거든요...
짐을 가지고 세일링을 하러 가야되는건지...
아니면 우붓 숙소쪽에 이야기를 해서 좀 맡아달라고 해야되는건지.. 고민됩니다..
혹시 저같은 경험이 있으셨던 분이 계시면.. 얘기해주세요...
아니어도.. 괜찮고요... 짐이 문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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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카세일링은 추천하고픈 것 중에 하나입니다.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배안에는 야외매트가 4개정도 있습니다.서둘러 타셔야 폭신한 매트를 차지하실 수 있어요~
명당 자리라 할 수 있는 곳은 배 앞머리...파도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곳입니다.
그렇다고 멀미가 날 정도는 아니고, 배안쪽은 엔진소리와 진동으로 멀미날 수 있어요~ 그리고 화장실도 무척 깨끗하고 잘되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세일링 중에 제공되는 음료(물,콜라,사이다)와 간단한 간식들은 모두 공짜!
아하~ 배안에서 타월은 지원하지 않느니 챙겨가시길...은근 쌀쌀하고, 요긴하게 쓰입니다. 대신 섬에 도착하면 와카리조트에서 타월을 지급해줍니다...섬내에서만 사용해야함! 렘봉안섬에 도착하셔서 스노쿨링하시고 빌리지 투어대신, 와카렘봉안리조트 바로 옆에 있는 와카누사리조트를 둘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절벽위에 뷰포인트 테라스가 있으니 그곳에서 바라보는 비치가 무척 아름답거든요
그리고 그 아래 바위를 둘러보시면 성계가 엄청 많아요~ 실한것들이...엄청! 건져오고싶었는데 도구가없어서리..다음엔 꼭 따와야지~암튼 와카세일링 기분좋은 여행이였어요~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