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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9 00:04 댓글:1 조회:1,270
이제 하루만 더 일하면 회사생활은 쫑이네요.

여행기간이 길수록 설레임이 크다는걸 이번 여행 준비하면서 알게되었어요. *^^*
 
정말 내가 발리에 가는구나.. 라는 또다른 설레임이 다가오네요.

그렇다보니 질문도 많아지고요. ^^;

9월 16일 케세이비행기로 오후 2시50분에 발리에 도착해요.

택시비 좀 애껴볼라고 쁘라마 탈라구 했는데 시간이 안될것 같아서..

우선 꾸따에서 1박하고 다음날 우붓가기로 결정했어요.

옷두 별로 없어서 꾸따에서 쇼핑하고 환전해야 할듯 해요.

9월 17일 우붓에 도착해서 28일날 레이트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가야합니다.

호주가는 비행기를 29일 새벽 두시에 타야해서... ㅠㅠ

그리고 10월 7일 밤 9시에 다시 발리에 와서 남부지역 여행을 하려구요.

근데 꾸따여행기간이 8일인지라 비자를 한달짜리를 끊어야 하는거예요.

딱 하루차이로 비자비용이 15달러나 차이나니 늠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호주에서 차라리 하루 더 묵고 오자생각했는데 여정변경시 수수료가 있는 티켓이네요.

또또 생각끝에.. 좀 기다려서 밤 12시가 넘은후 출국심사를 받으면 7일짜리 비자를 끊을 수 있을것 같은데.. -_-;;;

맞나요? 수요일새벽 12시 정각 넘어서자마자 출국심사 받고, 수,목,금,토,일,월,화 요렇게 지내고 화요일에

발리에서 출발하게 되면 비자피 7일짜리 내면 되는거 맞죠?

제가 설명을 잘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출국심사를 받게되는건 몇시가 되었던 결국 수요일이니

7일짜리 비자 끊는게 맞는거죠? 세시간정도 기다리는거야 피엠피나 책 같은거 읽으면서 기다리면 되는데

심사대로 가기전에 앉아서 기다릴만한 공간이 있는지 궁금해요.

보름후면 가게되니.. 넘넘 설레이고.. 왜 전 딴것보다 나시고렝, 미고렝이 왤케 먹고싶은지..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


  • mothje 2008.08.29 09:08 추천
    저도 비슷한 케이스긴 한데요.
    금요일 23:10 비행기로 들어와서 토요일 새벽 1시경 입국심사받고 그 다음주 토요일 0시30분 비행기라서 금요일 밤 11시에 출국심사 받았습니다. 꽉채운 7일이요.
    근데 중요한건 3시간 동안 대기할 장소가 마땅치가 않아요. 인천공항처럼 큰 공항이 아니라서 비행기 내려서 공항건물 들어서자마자 바로 입국심사대입니다.
    미리 너무 고민마시고 버틸만한지 가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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