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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마지막날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우붓지역을 둘러보고 싶어요

호텔은 짐바란쪽에 있는 드림랜드 리조트구요

12시에 체크아웃해서

우붓가는길에 있는 (가는길에 있는거 맞나요?? )

따나롯 해상사원과 몽키 포레스트 우붓왕궁과 우붓시장을 둘러보고 싶구요
점심은 우붓에 있는 누리스와룽에서 립과 치킨바베큐 등등을 먹고 싶어요

저녁엔 스미낙으로 이동해서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한뒤 9시 30분정도까지 공항에 도착하고 싶은데...

12시부터 9시 30분까지

따나롯 사원, 몽키포레스트, 우붓왕궁, 우붓시장, 점심식사, 스미낙에서 저녁식사..
이게 가능한가요? 아니면 쫌 빡쌘지??
댓글좀 부탁드려요~~

  • s0170 2008.08.29 12:14 추천
    체크아웃을 조금 서두르심이 어떠실런지...(1시간정도...) 따나롯은 둘러보는데 20~30분소요
    몽키포레스트도 30분 소요, 우붓왕궁도 20분, 우붓시장은 글쎄요~~둘러만 보심이 좋을듯, 주변교통이 복잡하고, 가격흥정도 짜증납니다..솔직히...서양인,일본인,한국인따라 부르는 가격도 다 다르고, 차라리 디스커버리몰가서 사심이..ㅡ.ㅡ;그리고 스미냑이 1차선 도로라 저녁시간에 약간의 교통체증이 있어요~ 시간관리 잘 하심이 좋을듯...스미냑에선 라루치올라에서 석양을보시면서 식사하시길 권합니다...음식도 맛나고, 서비스좋고, 경치는 죽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