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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욜 10일 출국인데 이제야 호텔 예약 끝났네요.
10일 - 더라니호텔
11-12 - 드림랜드
13-14 - 리츠칼튼
15 - 머큐어 일정인데요.
11일 아침 더라니에서 아침 간단히 먹고 열시쯤 마사지 받은 후에 점심먹고 드림랜드 풀빌라로 이동하고 싶어요.
문제는 마사지를 어디서 받느냐인데 더라니에서 걸어갈 만한 발리 라뚜나 그린가든호텔에 갈지 아님
택시타고 칠이나 그랜드미라지에 갈지 고민입니다.
시간상 마사지를 한번이나 두번 밖에 못받을거 같아서 신중하게 골라가고 싶네요. ^^; (물론 개인차가 많겠지만요)
리츠칼튼은 비싸서 생각도 안하고 있고 드림랜드 마사지도 비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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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워낙 달라서..
전 칠 에서 몇 번 받았고요.
오일 맛사지가 아닌 로션 맛시지 입니다.
티셔츠 입고 하기 때문에 옷 입은 부분은 지압 위주
반바지 입으셨으면 맨살 부분은 문지르는 맛사지도 있고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왕복교통비도 있고 하니...
그냥 머무시는 리츠칼튼에서 받아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호텔들을 보아하니 푹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리츠칼튼호텔의 스파라면 분위기나 테라피스트의 기술은 기본적으로 보장되지 않을까요??...한국에서 그정도 분위기에 전신을 받는다면...그돈으로 어림없으니깐요... -
지내는 5일동안 매일 한번꼴로 맛사지 받았는데여,
그중 발리라뚜가 괜찮았아요. 디스커버리몰쪽에 있는 발리라뚜갔는데 여러모로 괜찮았어요. 메뉴도 다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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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했던곳입니다,,근데 좀 비싸죠,,할인을 받아두,,
올핸 칠,,수쿠,,신케이등에서 받았는데,,
칠,,수쿠,,정말 만족했답니다,,
칠을 물으셨으니,,보통 더클래식(110,000rp)이나 칠아웃(130,000rp)을 많이
받으시는데 더클래식의 경운 옷을 벗지 않아 편합니다,,
베드에 누워,,엠피쓰리의 이어폰을 귀에 꽂아주면,,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남자들이 힘있는 맛사지를 해준답니다,,
저의 경운 쭉,, 남자한테 받다,,나중에 신케이에서 여자한테 받으니,
영,,시원찮더라구여,,,
하지만,,더 중요한게 있습니다,,아무리 맛사지 샵이 좋다고 평이 나 있어도
나의 맛사지사가 맛사지 스킬이 없으면,,정말 고역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