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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일주년 기념으로 11월에 발리에 자유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생각으로는 일단 꾸따에서 이박후, 우붓에서 일박이나 이박, 그리고 마지막날 누사디아로 이동, 리츠칼튼에 하루 머무를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근데.. 비행기를 가루다를 탈 예정이라 밤 12시 반에 타는 거여서.. 체크아웃을 하고나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체크아웃은 12시에 하는 것인가요? 누사디아 주변에는 별로 볼것이 없는것같던데.. ㅠ 게다가 그 큰 여행가방을 끌고 어딜 돌아다닐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ㅠ 조언좀 주세요 ㅠ (꾸따와 우붓, 누사디아 이동순서는 바꿀수있어요 아직 비행기표만 끊고 나머진 확정된게 없어서요..)
지금 생각으로는 일단 꾸따에서 이박후, 우붓에서 일박이나 이박, 그리고 마지막날 누사디아로 이동, 리츠칼튼에 하루 머무를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근데.. 비행기를 가루다를 탈 예정이라 밤 12시 반에 타는 거여서.. 체크아웃을 하고나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체크아웃은 12시에 하는 것인가요? 누사디아 주변에는 별로 볼것이 없는것같던데.. ㅠ 게다가 그 큰 여행가방을 끌고 어딜 돌아다닐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ㅠ 조언좀 주세요 ㅠ (꾸따와 우붓, 누사디아 이동순서는 바꿀수있어요 아직 비행기표만 끊고 나머진 확정된게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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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은 12시지만 1박 요금의 50%를 더 내면 오후 6시까지 Late Check out 을 허용하는 숙소가 대단히 많습니다. 윗분처럼 며칠 머물면 그냥 해주는 곳도 있긴 하구요. 필요하다면 체크인할 때나, 아니면 예약업체를 통해서 알아보시면 될 거구요. 체크아웃 한 후에도 프론트에서 짐 보관 해줍니다. 저도 예전에 12시 체크아웃하면서 비행기가 12시니 9시까지 짐 좀 맡아달라고 하니 흔쾌히 맡아주던데요. 귀중품만 체크하시고, 나중에 짐 찾으러 오셔서 팁 조금 주면 될거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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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러면 되겠군요 두분 다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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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두번째 여행갔다왔는데요,,
일정중에도 많이 이용하긴 하지만,,저같은경우는 마지막날만큼은 무조건 기사딸린 차 렌트합니다. 마지막날은 더 피곤하고 그렇잖아요,,
체크아웃후 모든짐 차에다 실어놓구 (마지막날이라고하면 알아서 큰차로 갖고오더라구요^^) 여유롭게 차로 여기저기 이동하면되니까 젤 좋더라구요. 물론 공항까지 편하게 갈수있어서 더 좋구요^^
차가 있어야 가기 좋은곳(각종 사원등,,)은 이날로 미뤄놨다가 두세군데 보시면 좋을거예요.
누사두아 주변이면 씨푸드 좋아하시는분은 마지막날 짐바란 드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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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의 경우는 해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프론트에서 짐 맡아주지 않나요? 짐 맡겨 놓으시고 마사지라도 좀 받고 놀다 오셔서 공항까지 픽업해달라고 하는데 젤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ㅋ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