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에서 짐바란까지는 차로 1시간~1시간30분정도 걸릴거에요. 시간이 이틀뿐이시라면, 투어에 반나절정도 우붓을 넣으셔서, 식사하시고 미술관 하나정도 관람하시고 거리 구경하시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래프팅, 자전거투어등을 원하시는거라면 숙소가 우붓인 편이 낫구요, 말씀하신 코스라면 꾸따에 머무르시면서 하루는 투어하시고, 하루는 서핑을 배워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

제 생각엔 숙소를 kuta에 잡으시는 게 낳을 것 같은데요..오전에
kuta에서 차로 20분 거리인 울루와뚜 사원보시고(얼른 보시면 근처에 우붓 문화센터에서 발리의 힌두 문화도 접할 수 있습니다. 조각품 규모가 엄청나고 들인 공도 대단하죠.) 점심드신 후에 따나하롯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1시간 20분 정도 걸려요. 이 곳은 석양을 꼭 봐야 하는 데...
짐바란도 석양을 곁들여야 제 맛이고...따나하롯은 석양을 포기해도 탁트인 해안 절경이 경이롭기때문에 오후에 보시고 다시 쿠타로 오셔서 짐바란에서 식사하세요..
---단 1일동안에 우붓까지 가서 보고 오기는 좀 힘드실거에요.
짐바란 시푸드는 JACK SPECIAL을 이용해 보세요. 짐바란 식당은 너무 비싼데 이 사람이용하면 굉장히 싸고 양도 풍부합니다. 전화한통이면 오케이..차로 숙소에와서 픽업해주고 식사후 데려다 주기까지 합니다.이름은 JACK (002-62-81-3387-02010) ..EMAIL은 freestyle_bali@yahoo.co.id....가이드도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일정이 많은 사람이라서요.. 잘 다녀오세요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야 조금 감이 오는데요^^
근데 저도 잭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있다고 해서 와얀씨로
결정했어요..
근데 와얀씨로 하면서 미리 잭스페셜 예약되어 있다고
거기다 데려다 달라고 해도 실례가 아닐까요?
자도 잭 스페셜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거든요...

물론입니다. 우리 가족도 지난주 그랬었는데요. 잭한테 미리
이메일보내서 해당날짜에 예약해 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잭이 호텔까지 와서 짐바란에 데려다 줬거든요. 식사후엔 또 호텔까지 드랍해줬구요. 고맙고 돈도 세이브해서 성의표시를 좀 했더니 오히려 미안하다고 하더군요...이 양반 하는 거 보니까 초심만 잃지 않으면 가이드로 성공 하겠더라구요...<예약은 반드시 JACK을 통해야 합니다..JACK SPECIAL은 JACK의 일종의 '지적재산권'이거든요..> 간혹 다른 가이드가 JACK 이름 사용하거나 여행자들이 JACK소개로 왔다고 직접 BBC식당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는 데요..그러면 절대 싸게 못먹습니다..반드시 JACK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