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항에서 티켓택시 끊어서 가시면됩니다.. 아니면 리자사에 픽업요청해보세요. 저도 리자사에 머물렀었는데, 픽업요청을 홈페이지 통해서 글을 남겼습니다만, 답장이 안오더이다;; 그래서 전화를 바로 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2. 아무래도 4시 반에 도착이고 이것저것 빠져나오시다보면 시간이 제법 걸려요. 공항서 리자사까진 대충 1시간 30분정도 잡으셔야 할 거구요. 결국 해지고 나서 도착이란 얘긴데, 저희도 7시쯤 도착해서 풀빌라 밖을 내다보니 그 화려한 경관이 전혀 안보이는... 어두움속에 있더라구요. 물론 다음날 아침엔 탄성을 질렀지만 ^^
우붓 저렴한 숙소 1박... 근데 이게 좀 번거롭긴 하죠... 잘 생각해보시고 ^^;
제경우 허니문패키지로 리자사에 머물렀던 것은 아니어서 로맨틱디너의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리자사 자체 레스토랑의 음식맛이 제법 좋았으니 기대할 만 하단 생각이 듭니다.

3. 우붓-> 인터컨 이동때 뜨갈랄랑이라든가, 브두굴 관광 혹은 그냥 내려가시면서 해안가에 위치한 사원관광등을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가이드차량예약이 좋겠지요. 개인적인 이동방법은 여기서 유명한 몇몇 '드라이버' 분들에게 메일보내셔서 가격흥정을 해보시거나, 좀더 적극적이고 모험을 좋아하시는 성격이라면 우붓시내를 돌아다니시다가 뜨랜스뽀뜨 차량과 가격흥정을 해보셔도....;

4. 택시비를 조금 쓴다 생각하시면 어려움은 없습니다.

5. 허니문인데 너무 자주 숙소를 옮기는건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요... 2번질문에서처럼 <거쳐가는 숙소>개념이 아닌다음에야, 좀 느긋이 숙소를 즐기시는건 어떨까요?


급수정>> 다시 질문을 읽어보니 허니문이 아니셨군요;; 숙소 욕심이 많으시다면 2박씩 나누셔도 좋겠습니다 ^^;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보고나니 2~3박 우붓 3~4박 인터로 해야 할것 같아요
여전히 우붓에서의 호텔일정이 고민스럽지만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