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롬복 다녀 왔는데...
갈때는 비행기.. 올때는 배 타고 왔어요..
비행기는 공항세 포함 (항공사 마다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35만 루피 쯤 했고
시간은 30분 정도 걸리고 빵한조각이랑 물 줍니다..
비행기가 완존 작았구요.. 몸집이 큰 분은 불편하실 것 같구, 일어날때 머리 조심해야 합니다. 전 일어나다 머리 부디쳐서 .... ㅠ ㅠ

배는 4-5시간쯤 걸리구 "빠당빠이"에서 1시간 간격으로 출발 합니다..
배안에서 빈땅 같은 알콜류는 팔지 않으니... 4-5시간 견디려면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요금은 5천원 미만 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차를 가지고 배를 타면 요금이 50만 루피 정도 였구요...
롬복 공항에 택시 말곤 탈게 없더군요 요금도 잘 안깎아 주고요...

참고로 12월 9일 이면 어쩜 저도 롬복에 있을 것 같다는...
린자니 등반 하려구요..

발리에서 롬복오는 것은 25분 타는 뱅기가 최고고 이고 비행기편은 3개 항공사가 있습니다.시간대는 9시&1시&3시 대에 있습니다. 요금은 가장비싼 메르빠띠 항공이 41만 루피아 정도 이고 나머지 항공 IAT 나 뜨리가나 항공은 38만 루피아 때 입니다.

Katherine 님 린자니 등반은 12월~1월 등반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꼭 가실려면 가능은 한데 우기철 이라서 좋지 않고 조심 하셔야 할겁니다...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발리공항의 국내선을 이용하면 되나요...왕복요금인가요???
제가 이번 겨울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더니 친구가 발리로 미리 끊어놓았기에 취소하려면 수수료가 많이 나간다고 해서...12월의 발리를 가기는 하는데...
롬복을 다녀오고 싶어서요...^^...
추천해주실만한 숙소도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조용히 쉬는 분위기로다가...^^...
합리적가격 고품질(?)의 숙소로 ㅋㅋㅋ

우와! 그사이 메르빠띠 가격 올랐네요...
저도 그거타고 6월에 갔었는데... 공항세 빼구 32만 루피 정도 였는데...

비행기 편도 가격이구요..

숙소는 상기기 비치 쪽이 식당도 많고 클럽이나 카페도 많구요..
참! 한국 식당도 있습니다. (그 지역이 상기기 플라자 였지요)
호텔은 "상기기 비치 리조트" 에 있었는데 괜찮았어요. 307호 괜찮아요..
바다도 보이고 좋았어요..가격은 깍아서 45만 루피에 있었는데...
현지인에겐 더 할인해 주더라구요..
그밖에도 찾아보니 더싼 방도 있었구요..

어머!! 8월에 가려다 못가고 12월에 가려는데...
그럼 워짜지??? 그냥 길리섬이나 가야되나??
에델바이스 꼭 따러 가야되는데... ㅠ ㅠ

롬복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터넷도 되고 조용히 휴식을 취할려고 해서 번화한 곳보단 롬복에서는 그냥 호텔내에서 해결가능한 곳을 가려고 합니다...^^;;...
흠...현지인에게는 더 할인이라고 하니...재외인도네시아인으로 한번 더 흉내를 내볼까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배시간이4시간이면 그리 길지 않아 엄마와 배로 이동할가도 생각하는데[엄마가 작은 비행기는 좀 무서워 하셔서요] 60대분이 이용하시기엔 맣이 불편할까요?요즘 배는 에어콘은 나오는지요?
참 저도 5~6년전에 린지니 등반헷엇는데 정말 힘들어 중간에 포기할뻔햇어요;여튼 장관이었어요.이번엔 카메다 드레곤 투어 갈려하는데 혹 가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마 프로펠러 비행기일껍니다 좀 무섭죠 ㅎㅎ
4시간 보다 빠른 쾌속선도 있습니다 2시간정도
4시간짜리도 에어콘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갑판위에서도 잘 타고 오더군요
그 뜨거운 햋볕쬐면서 선실에는 그럭저럭괜찮은 의자시설이고 에어콘도 적당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