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싼거만 많이 사서...비싼거는..잘 모름.
가장좋았던 것은 생강차. (많이 사왔다고 생각했는데 선물주고 벌써 다 먹어버리고 얼마 안남았어요. 겨울에 정말 좋을듯. 어른들이 참 좋아하시던데...싸요..)
커피 (싸요. 하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그림 또는 조각품 (가격마다 다른데...잘 고르면 정말 괜찮은 선물같아요)

그림/ 조각품이 가장 운치있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가져오실때 좀 부피를 차지하지요. 그림은 특히나.. 판넬이나 액자째로 가져오지 않으면 그림이 갈라질 수 있구요.

만약 스미냑쪽으로 가신다면, 제가 반해서 막 사재낀곳...은 어떨까 조심스래 추천할게요. Syang Gallery라고, 뱀가죽이나 각종 파충류<?>가죽을 활용한 수공 제품을 파는 곳입니다. 지갑, 구두, 가방, 벨트 등을 파는 곳인데 모두 수공제작이구요. 음... 관심있으시다면 자세한건, 좀 민망하긴 하지만 여기 다녀와서 쓴 글이 있는데 한번 참고해보셔요.
거의 마지막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http://balisurf.net/article/?/bali_info/6/912

여행팁 리뷰에서 쇼핑 으로 검색하시면
사올만한 물건들을 보실 수 있어요.
여자분들용 화장품(로레알 계열)
센소다인 치약(GSK)
도 많이 사오시는 것 같았어요.

까르푸에서 커피잔뜩사왔고 애기들먹는 망고사탕이나 두리안사탕같은거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