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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가지 리조트로 가려고 합니다.

결혼 1주념 기념이라, 굳이 풀빌라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 고른 세 리조트인데요,

발리 바다는 좀 거칠다고 하지만,

그래도 바다와 접근성이 좋고,

메인 풀장이 컸으면 좋겠습니다. (별 일정없이 풀장에서 뒹굴 뒹굴 거릴 예정이라 ^^;;)

어디가 좋을까요?

그리고 더라구나는 누사두아 지역이고 인터컨이랑 리츠칼튼은 짐바란 지역으로 분류되던데,

누사두아랑 짐바란 지역의 차이가 뭔가요?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 레디 2008.11.25 04:50 추천
    해변과 수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실 거라면 전 '라구나' 추천합니다.
    제 생각에 해변의 분위기는 누사두아가 제일 나은 것 같네요.
  • mangocake 2008.11.25 04:59 추천
    라구나죠. 바다 접근성 외에 풀이 8개라 풀접근성도 훌륭하고 인터콘의 경우, 클럽룸 이상이 아니라면 라구나가 룸 컨디션은 더 좋습니다.
    누사두아나 짐바란 모두 남부 발리이지만 해안이 서쪽이냐 동쪽이냐로 보시면 서쪽은 짐바란, 후자는 누사두아로 보심됩니다.
    룸 컨디션을 조건으로 보실 경우, 후보군에 세인트 레지스도 고려해 보세요.
  • nimoong 2008.11.25 11:03 추천
    답변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