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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에서 아침 10시 쁘라마 타고 로비나 갈 생각인데요.
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면 오후 2시쯤 도착예정.
멘장안 스노쿨링 말고
로비나 해변 근처에서 하는 스노쿨링도 있다고 해서요..(50.000 루피 정도?)
혹시 하신 분 계신가요?
스노쿨링도 아침에만 가능한가요? 아님 해 지기전 까지.. 암때나 가능한지....
도착한 날 3~5시쯤 (너무 햇살이 강렬할때 말고... ^^;;;;) 스노쿨링하고 쉰 다음에
다음날 새벽 돌핀투어 하고
9시 쁘라마 타고 우붓 가려고 계획 중이거든요.
>.< 돌핀 투어도 하고 싶고 스노쿨링도 하고 싶어 로비나를 넣었는데.....
없는 일정에서 넣다 보니 하루밖에..... ㅠㅠ
스노쿨링이 아침에만 가능 하다면 차라리 하루 더 넣고 멘장안으로 갈까도 생각 중이고요....
위 계획이 무리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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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장안 섬은 정말 깨끗하고 좋더라구용.
전 여행코스중에 로비나가 젤 맘에 들었어용^^
번잡한것보다 한적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리고 전 스킨스쿠버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멘장안이 더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