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가 리조트에서 휴식 위주의 여행지인줄 알고
이제 11개월이 막 지난 아기와 가족여행을 계획했는데,
여기 들어와 보니 우붓을 비롯하여 가볼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리조트에서만 있기는 아까운듯 해서요..

택시 가이드 구해서 하루정도는 우붓과 사원 몇개 돌아볼까 하는데
이런 곳들에 유모차를 끌고 다닐만 한가요?
몽키 포레스트 같은 곳은 아기도 좋아할꺼 같긴한데,
절벽사원이나 그런곳은 좀 힘들겠죠?

저희가 싱가폴에 살아서 아기 보는 nanny랑 같이 가는데,
그럼 좀 높은 지역은 아기랑 nanny는 택시에서 기다리고
저희 부부만 빨리 보고 오고 그런게 가능할런지요?

애기 데리고 처음 여행이라 걱정이네요..
애기 데리고 여행 해보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