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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유모를 데리고 갈까 했는데 숙소가 기본 성인2인에 아기1명이라 엑스트라 베드문제도 글코
함께 한방에서 잔다는 것도 글코...다시 생각 해보니 좀 문제가 복잡하네요~
혹시 뜨갈사리와 이나꾸따비치 근처에 식모 유모들 자는 숙소가 있을까요~ ㅠㅠ
따른 여행지에서는 기사들이나 현지인들 따로 자는 숙소가 있던데 발리는 첨이고 모르겠어요.
아예 안데리고 가족끼리만 가면 좋겠는데 가족중 한명이 꼭 델꼬 가야 한다고 하는데 데리고 다녀도 영
신경이 쓰일것만 같아요~ 조언좀...해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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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밤 늦게 까지 클럽가실거 아니면 유모가 필요 없을 듯...
그냥 기사딸린 차 빌려서 아이는 휴대용 유모차에 밀며 데리고 다니셔도 될 듯...
보통 기사님이 잘 도와 주시던데..
스파 받을때도 같이 들어가서 .. 저흰 우리 부부, 울 아들 이렇게 같이 꽃잎 띄우고 놀았지요..ㅋㅋㅋ -
인니도 내니나 운전사를 위해 호텔내에 따로 시설이 있는경우가 많은데 발리는 외국인이 많은 경우라 꾸따쪽에 중저가숙소는 이런 시설이 별로 없는거같더군요, 그렇지만 현지 다니다보면 내니들 대동하고 다니는경우도 자주보게되는데 정확한건 묵으실 숙소에 직접 컨텍해서 알아보시는게 제일 확실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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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과 애기는 호텔에 있고 유모만 밖에 나가서 자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요.
아니면 싼 현지호텔로 1박 잡아주시는게 어떠실지요~
꾸따 비치 호텔 근처에 싼데 많아요~ 그런데 잡아주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