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사가지고 가세요.

그냥 설핑하고 조용히 쉬기에 좋은 곳이지요...
뭐 백화점 비슷한 몰이 하나 있던데(나름 롬복에서 젤 크다고)...
하지만 발리를 생각하고 가시면 안되구요..
음식맛도 단연 발리가 최곱니다.. 사람들 인심도...ㅋㅋㅋ

꼭 가신다면 참고로 한국식당은 롬복에서 생기기 프라자에 딱 하나 있습니다.
건너편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마사지 샵도 있구요.
그외 가라오케(우리나라 시골 노래방 생각하심 되구요), 클럽 라이브 카페등이 붙어 있구요...
그쪽이 생기기 번화가인데... 참 아담하고 걸어서 둘러보기 좋습니다..
그외 길리섬도 유명하구 린자니 트렉켕이나 설핑하기에도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타람 몰 2층에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발리처럼 화려한 곳은 아니에요. 그래도 있을 건 있습니다.

사람들 인심은 음.. 두 곳 다 살아본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다 거기서 거기. 발리나 롬복과 같은 관광지에서의 여행객에 대한 좋은인심과 호의가 순전히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보면 아주 큰 착각이라고 생각하구요..

음식 맛은 발리가 워낙 레스토랑들이 많다보니 그중 맛집도 많은 거고.. 롬복도 맛있는 레스토랑들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