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는 공항택시 창구에서 쿠폰을 사서 순서대로 기다리고 있는 공항택시 기사를 따라 가 주차되어 있는 공항택시를 탑니다. 공항택시외 다른 택시는 밤이건 낮이건 공항에서 손님을 태우지 않습니다. 물론 공항 밖에서는 불루버드택시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택시는 마지막 비행기 마지막 손님이 떠날 때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발리서프 FAQ 에도 11시면 공항택시 매표소가 문을 닫는다고 나와있던데, 표를 안끊고 흥정해서 타야하는 건가요?

택시는 있으신데요. 공항택시 매표소가 문을 닫습니다.
(99.9% 새벽2시에 공항택시 매표소 닫습니다)

그래서 앞쪽으로 나오셔서 흥정하셔서 타야하세요.


손님이 너무 많은 날은 흥정하는 택시도 없는 경우가 있고요. 보통은 거의 있으시고요.

그리고 블루버드는 공항안에 들어와서 손님을 태워 나갈수 없게 되어있어요.

FAQ 내용 수정을 부탁드렸습니다. 제가 창구에 가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마지막 비행기 마지막 손님 떠날 때까지 창구 오픈한다고 했습니다.
겜이님이 말씀하신 흥정하는 택시는 자가용으로 영업하는 차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FAQ 덧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루퍼님 감사합니다.
FAQ에 있는 댓글 확인했습니다.

자가용으로 운행하는 택시라고 말 안했는걸요;;
택시 맞아요. 직원들도 택시 유니폼 입고있습니다.
공항에 가시면 출국장 통과하셔서 나오시면 서클 케이 앞에 택시 기사들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흥정하는 택시도 택시는 택시입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일하고 계신분들이 대한항공 새벽 체크인 시 거의 창구가 닫는다고 말씀하시는데 출국장 옆 공항 택시 창구에서 여쭤보신거 맞나요?
좀 이상하네요. 매일 공항에 계신분들이 닫는다고 하는데 창구에서는 마지막 손님 있을때까지 연다고 말하는게 좀 이상한데요^^;;;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제 헷갈리네요;;;

겜이님 죄송합니다.
공항택시외에 흥정해서 탈 수 있는 다른 택시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공항택시외 다른 택시들은 손님을 태워나갈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도착이 아닌 출발쪽에 손님을 내리는 빈 택시를 탈려고 했으나 태울 수 없다고 해서 공항택시외의 택시들은 손님을 태울 수 없는 걸로 잘못 알았습니다.

저도 지금 좀 당황한 상태입니다. 공항에서 일하신다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셔서요.
FAQ에 처음 글을 올렸을 때 창구에 확인했습니다. 그 후 FAQ의 11시에 문을 닫는다는 내용과 달리, 12시에 문을 닫는다는 의견과 새벽 2시에 문을 닫는다는 의견이 있어서 29일 밤11시 40분에 다시 창구에 확인을 했습니다만 같은 대답이었습니다.
그런데 발리공항에서 일하시는 분이 강력하게 밤 12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29일밤은 12시 40분까지 문을 열고 영업하는걸 확인했습니다만, 2시까지는 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두번에 걸쳐 창구에 확인한 정보입니다. 공항에서 일하신다는 분의 정보가 맞다면 저에게 대답했던 직원이 거짓말을 했거나 잘못 알고 알려준 정보이겠습니다. 겜이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생각에는 택시 기사들이 유니폼을 입고있는것으로 보아 공항택시 기사들인것 같아요~
창구에서 표를 끊으면 창구에서 기사들을 부르잖아요. 그럼 타게되어있는 시스템인데 기다리는 기사들이 자꾸 얼마 얼마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리고 택시 창구가 딱 12시에 닫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보통 그쯤에 닫는거겠죠~
공항에서 일하시는분들도 12시에 보통 닫으니까 그렇게 말씀하신거고요.
손님따라 다르니까 손님 많을때는 grouper님이 보신것처럼 열어놓을때도 있고 그런거 아닐까요?

지금 이건 발리에 우기철에 비가 하루 한번 온다고 했는데 하루 안왔다고 하는 얘기랑 똑같은것 같은데요;

공항택시 맘이겠죠; 랜덤이에요;;;

모두 보통 호텔들 예약하고 오시니 트랜스퍼 요청하셔서 타고 가시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것 같네요.

2008년 마지막날 발리는 날씨가 또 우중충 하네요; 그럼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