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쪽 예로 들면 길거리 다니시다 보면 RENTAL MOBIL, MOTOR 라고 써있으면 차량, 오토바이 렌탈 해주는곳입니다. 겸업하는곳도 많고 전문으로 하는곳도 많고, 어느곳이든지 쉽게 발견하실수있을듯합니다.
국제면허증과 여권번호로 계약서 작성하심되고(다 해줌) 보험 할꺼냐고 묻습니다 오만인가 십만인가 금액은 대략 이정도인데 가급적 보험하시는게 좋겠죠?
기름은 거의 없이 혹은 어느정도 채워서 오는데 반납하실때 전과동일하게 해주심되겠고..한국과 거의 동일합니다
발리섶 잘 찾아보심 저렴하고 괜춘한 렌트업소정보도 있을겁니다

leenlee77님 안녕하세요,
카렌트는 공항에도 있고, 꾸따나 누사두아 사누르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보험 대인 대물 자차 포함해서 하루 빌리는데 40불에서 120불까지 차량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물론 기름값은 사용자부담이고요. 발리는 길이 좁고 오토바이가 많아 한국인이 처음 운전하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제 생각으로는 차라리 기사와 유류비 포함해서 개인적으로 영업하는 차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쉽고 싸게 들겁니다. 제가 사용했던 바는 도요타 기장 이노바 차량으로 우붓을 비롯하여 꾸따와 누사두아 울루와뚜를 하루종일 이용하고 50불 주었습니다. 기사도 친절하고 차도 커서 네명이 편한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발리를 세번방문했었는데 두번은 차량을 렌트했었습니다. 렌트절차는 간단합니다. 일단 차량을 선택하고 가격 협상후 국제면허증만 있으면 바로 빌려줍니다. 2007년 9월(토요타 기장, 1994년 모델 대물포함 75,000루피아, 차량은 오래됐으나 2주동안 아무런 문제없었음), 지난 12월에 도요타 아반자(카렌스 비슷하게 생긴차로 7인승, 하루에 대물포함 150,000 루피아) 빌렸습니다. 총 4일동안 기름값은 250,000루피아(약 40리터 정도-우붓2번 따라롯 해상사원, 사누르 등 쿠타지역 돌아다님 총 350km 정도 운행) 사용했습니다. 차량은 2005년식이라 큰 문제 없었고 다만 배기량이 1300cc라서 힘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어린아이들 2에 어른 2명, 왜건형 타입이라 짐 넣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차폭이 작아서 운전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youet78님,
도요타기장을 대물 보험 포함하여 하루에 75,000루피아에 빌렸다면 하루에 미화로 7불정도에 렌트를 하셨군요. 그 가격이면 오토바이 보험 포함하여 빌리는 가격과 거의 비슷한데요. 넘 쌉니다. 혹시 그 가게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여기 살면서 종종 랜트카를 이용합니다만 그렇게 싼 랜트카는 안직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연락처를 올려 회원님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개는 도요타 기장이 아반자보다 랜트비가 비싼데 오래된 차라서 그런지 기장이 아반자의 반값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