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첫날 발리 도착후 수속 마치고 나오면 해 막 질것입니다.
마음은 급한데 수속처리 과정 아주 여유 있습니다.
마음 조급해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즐기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전 1시간 그리고 1시간 20분만에 공항밖으로 나올수 있었지만 여행인데! 뭐! 라고
생각하니 즐겁더라구요.
쿠따에서 석양을 벗삼아 나시고랭에 빈땅맥주 가볍게 하시고 숙소이동.
짐정리후 나이트 라이프?
체력이 따른다면, 안되더라도 잠자기는 아깝더라구요.

2일째 우붓 휘젖기.......
시간 넉넉 합니다.
대신 3박4일이니까 조금일찍 서둘러야겠지요.

3째날
파라세일링, (사누루 지역 가격 착하고 우리말 잘하는 친구 있습니다.
경기지역에서 일한적이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보면 정말 반갑게 합니다)
그외에도 해변에서 즐길거리 무척 많습니다.
탈것도 기타등등도 많고....
반드시 잔뜩 썬크림 발르고 나가십시요.
3박5일 있다가 한국들어오면 가족까지도 "누구세요?"라고 합니다.

4째날
숙소에서 오전은 근사하게 지내고
오후에 나와도 시간 많습니다.
한 10시전까지 공항 들어가면 되니까 어지간한 일정 소화 가능 합니다.
다만 이날은 차량을 예약하여 움직이면 편합니다.
짐들고 아니면 맡기고 다니기는 좀 어렵습니다.

차라리 차량 렌트하여 관광및 쇼핑하고 식사하고 공항으로 바로 들어가는게
좋을것입니다.

3박5일 비록 쨟은 일정이지만 부지런히 움직이면 6박8일보다 알찰수 있습니다.
단 계획은 철저히짜서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아! 부럽다.....

와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근데 해변에서 놀기는 사누르쪽이 가장 좋나요??
맑지는 않다고 아는데요.. 짐바란 쪽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