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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날(일요일) 자유여행으로 발리 가는데여
가루다 항공으로 21일짜리로 5월 22일날(금요일) 한국 도착이거든요
저번주에 예약할때 미확정 요금으로 텍스포함 70만원 정도였는데
오늘 확정요금이 나왔는데 무려 20만원이나 오른가격으로 텍스포함 91만원 이더라고요
확정요금 나와도 저정도로 비싸질지 몰랐는데 저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가격인가여?
결제시한은 1월 30일까진데 그냥 결제하고 맘편히 있어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인 소심한 처녀 문의 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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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5월3일이 그 뒤에 있는 5월5일 때문에 항공료가 그렇게 올라간꺼에요..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여름성수기, 겨울성수기보다 더 비싸지는게
5월이나 6월같은 평상사에 끼인 황금휴기기거든요..
그때는 극성수기에요...^^;
제 친구도 세부를 5월1일에 가서 5월5일에 돌아오려하는데
패키지의 경우는 평상시보다 30~40만원 더 내야하고
자유여행의 경우는 아직 미확정요금으로 나와서 고민중이더라구요...^^;
출발날짜를 바꾸시면 아마 좀 저렴해질듯 한데....^^; 그러긴 힘드신가요??? -
아 그때가 극성수기이군요 ㅠㅠ
이미 같이 여행할 친구가 비행기표랑 리조트까지 예약을 다 끝낸상태라
날짜를 바꾸는건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그냥 비싸더라도 그냥 티켓 구입해야겠네요 ....담에 여행날짜를 잡을땐 꼭 극성수기 피해야겠어여 ~~~~^^ -
5월 5일 어린이날 5월 1일 노동절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끼는 연휴에는 보통 극성수기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그날짜에서 살짝 벗어나면 평수기 가격적용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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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요...
달력 보니까 징검다리 연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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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월은 신혼여행 많이 가서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5월이면 비수기여서 그리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암튼 싸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