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7일 일정으로 2월초에 발리를 갑니다.
그런데 환전을 미루다 미루다 보니 달러 환율1400대나 되네요...
ㅠ.ㅠ

5일치 숙박비, 서핑비는 이미 지불한 상태입니다.
쇼핑은 그다지 하지 않을 계획이고....

1일: 꾸따에서 사누르로 이동(쁘리마 버스이용), 사누르에서 꾸따로 이동해서 스미냑 구경 및 저녁식사( 일정상 친구들 보다 혼자 먼저 하루 빨리 발리 도착)
2일: 친구들 합류해서 오전에 서핑, 꾸따시내 구경, 맛사지
3일째: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네요..오후에 와카강가로 이동
4일째: 점심때쯤 와카강가에서 우붓으로 이동. 우붓시내 및 박물관 관광
5일째: 낀따마니 자전거 트래킹(35달러). 맛사지, 째쯔까페..공항으로 이동. 

5일치 점심 저녁값, 교통비, 우붓 박물관 입장료, 맛사지 2-3정도 비용 추산했을때
200달러 정도로 가능할까요?  (물론 비자피는 따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개인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 부탁드려요.
신혼여행이 아니라 여자 친구들2명이랑 저 이렇게 3명이서 움직이는거니 허니무너가 아닌 일반 여행객 대비로...
어떨지 한 번 봐주시겠어요??~~^^

아님 넉넉하게 300달러 준비해야 하는게 좋겠다던지.......ㅎㅎㅎ(카드는 가져가지 않을 예정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