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에 7-8루피아가 환율인데, 만약 1원에 12.79루피아를 받을 수 있다면 마음껏 바꿔 오셔서 쓰고 남은 동은 여기서 달러로 다시 바꿔도 이득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은행에서 님께서 계산하신대로 루피아를 살 수 있다면 달러로 갖고 오시는 것보다 루피아로 바꿔오시는게 낫겠습니다.

적용환율이 12.79라는 거지 다시 계산해보니 1원에 7.8이 나오네요
11000루피아=1달러=1400원
역시 계산이 잘못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의 환시 장마감 기준환율은 100루피아에 12.17원 / 1달러에 1375원 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준환율입니다...
기준률을 기준으로 살때와 팔때의 환율이 다르지요...
금일 살때의 환율은 100루피아에 13.14원 / 1달러에 1399원 입니다...
만약 100달러를 사기위해서는 13만9천900원이 들겠지요...
이 100달러짜리를 가지고 발리에서 루피아로 환전하면 1달러에 11,000루피아 정도라고 했을때, 110만루피아가 됩니다...
만약 한국에서 110만 루피아를 사려면 100루피아에 13.14원 이니까 14만4천5백40원이 필요합니다...
결국 한국에서 100불짜리로 바꾸어가는것이 한국에서 루피아로 바꾸는것보다 100불당 4,640원 이득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제가 오늘 산 가격은 100루피아에 12.79원 이니까
110만루피아를 사려면 14만6백90원 이네요
발리현지에서도 1달러당 200-300루피아정도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100불에 2500원 정도 차이가 있고요
음......결국 그날의 환율이 어떻게 적용되는가가 관건이네요
골든크로스님의 명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