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일 떠납니다.

일정중에 동생을 중간에 보낼 일이 있어서요.


9시에 우붓 숙소에서 가이드 만나서 낀따마니, 바뚜르 구능까위, 뜰갈랄랑, 따르따당가 등 보고
저녁에 따나롯 사원 보고 울티모에서 저녁먹고 쿠데타에서 음료 마신후
공항근처에서 마사지 받고
10시에 동생을 발권시켜서 보내주고
그 밤에 다시 우붓으로 돌아옵니다. 오면 한 11시나 12시.

가이드가 우리랑 같이 있는 시간이 14시간 정도 되네요.

풀데이가 45불 이라고 알고 있는데 기본 8시간 인것 같거든요
후기 읽어보면 가이드가 9시나 10시까지도 같이 그냥 부탁으로 있어주는 경우도 있긴 하던데

너무 정도를 넘어설 순 없으니
정적 가격이라도
다녀오신 분 코치를 좀 받고 싶습니다. ^^

가격이 다블이 되면 정오부터 시작하는 걸로 조정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