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렌탈할때 아무것도 필요 없더라구요 ;;;

계약서 비슷한거 쓰긴 하는데 그곳에 들어가는 내용이

영문 이름, 호텔 이름, 연락처 정도 였구요...(진짜 허술하긴 허술해요)

국제운전면허증은 원래 필요하긴 하는데 그쪽에서 요구하진 않았습니다.
(저도 발급 하지 않고 그냥 한국 면허증만 소지한 채 다녔구요 -_-;;)

빌리는 곳은 바이크 렌탈이라고 꾸따쪽 가시면 많이 보실 수 있구요.

저는 길가에 있는 tour infomation에서 바이크 빌릴 수 있냐고 했더니 가져다 주더라구요.

투어 인포메이션은 어디 쯤 있나요?
그리고..오토바이 타기가 위험하다던데..
그냥 타고 다녀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꾸따에 길목마다 있는데요, 조그마한 좌판처럼 길가에요...

옛날 승차권 팔고, 담배나 껌 팔던 그런 작은 부스라고 보면 될거에요.

각종 액티비티 상품들도 팔고 호객행위도 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