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는 발리서프에서 열심히 찾아보시면 되겠네요^^
소박하게 휴양을 즐길 지역이야 많지만
일정이 짧으시니 사누르나 우붓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질문을 이렇게 포괄적으로 하시지 말고 발리서프를 열심히 보시고
본인의 성향과 맞는 후보(?)들을 추리신후 동선을 질문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발리는 여권만료기간이 무조건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갱신하셔야 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준비하세요~

저도 재작년에 엄마와 둘이 발리를 다녀왔어요^^패키지루요..

4박6일로 하시면 투반쪽에서 2박, 우붓2박하시면 좋을 듯 해요.
꾸따도 좋지만 그쪽은 좀 복잡한거 같고,

저희엄마를 보면 호텔에서 정원이 이쁘면 좋아하시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엄마를 모시고 갈때 경비가 좀 들어도 아주 고급은 아니더라도
좀 괜찮은 호텔로 가시는게 좋을 듯 해요..^^;
저도 두번째 엄마와 함께 갔었을때, 처음보다 좀 별로인 호텔이었는데
엄마가 좀 불평을 하셨던 쓰라린 기억이...ㅎㅎㅎ ^^;
그때는 지금은 없어진 발리하이리조트..완전 실망이었죠...^^;
처음엔 카인드빌라빈땅.

완전 휴양만 하실꺼라면 저렴한 숙소중에 딴중베노아에 있는
카인드빌라빈땅..가격대비 좋을 꺼에요..
거기 슈페리어(가장 저렴한 방)에서 묵었었는데
방도 넓고 깨끗하고 수영장도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물론 가격대비구요^^ 엄마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돈만 많이 지불한다면 엄청 좋은 곳이 잔뜩 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좋을 듯 해요..

단점은 시내와 좀 멀리 떨어져 있어 시내로 나올려면 택시비가 든다는거!!!

2월이면 빨리 오늘이라도 숙소 예약 넣으셔야 하니까요..
서두르세요..,




그리고 여권은 꼭 갱신하셔야 합니다!!!!!!!!!

저라면 4박 6일 패키지를 하겠어요.
에어텔보다 저렴하고
가이드가 붙어서 설명도 들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 택시 타고 가기 먼 우붓, 덴파사 지역도 갈 수 있거든요.
대부분 하루에 4-5시간 정도밖에 함께 있지 않고,
쇼핑도 강요는 아니에요.
그리고 아마 1-2일은 완전 자유일정일 거고요.

어머니 아버지들은 휴양이 좋다고 해도 좀 여기저기 관광하고 싶어하시더라구요.

답변감사드려요.^^ 덕분에 여권갱신 했답니다.ㅎㅎ 여행정보는 발리서프 계속 서핑중이에요..ㅎㅎ

답변감사드려요..
실수로 예약된 뱅기표가 취소되는 바람에 다시 구하느라 일정이 늦어지고있어요..ㅠㅠ 아직두 꾸따로 할지 한적한 곳으로 해야할지 결정못내리구 서핑중이에요...
제 욕심도 무시할 수가 없는지라...^^;;

답변 감사드려요.
2월에 떠나는 4박 패키지가 없는걸로 알구있어요..ㅠㅠ
게다가 저희 어머니는 시간에 쫒겨다니며 관광하고싶지 않다네요..
제 욕심과 어머니 컨디션 맞추려니 갈팡질팡 아직 헤매구 있어요..^^;
그래두 덕분에 대략적인 일정들은 짜여졌구요.
어서 뱅기표 예약되서 떠나고 싶은 맘 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