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에게 물어보셔도 좋아요. 전 마지막날 스파받을때 첨에 간곳이 예약이 다 차서 가이드가 추천한 곳으로 갔었거든요. 현지인들 많이 가는곳으로요. 샤워하고 그런곳은 아니었구 그냥 전신마사지 받는곳이어서 1시간에 7만루피아 계산했네요. 그리고 데이투어하시면 공항까지 데려다 준답니다.

자리메나리요.
샤워실이 깔끔해요.

자리메나리는 테라피스트들이 남자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끔 로칼여자분들 중에서 여자테라피스트들을 원하는 경우나...
관광객여자분들 중에서 원하는 경우는 남자테라피스트가 아니라 여자테라피스트들이 맛사지를 해주지요...
가끔 아무것도 모르고 온 신혼부부들이 듀엣(?)으로 맛사지 받은 후에 신랑분(상하이커플)이 계산을 할 때 열(?)이 올라와 있는 상태를 몇번 목도하기는 했습니다...ㅋㅋㅋ

지금은 90분에 30만루피를 받는데요...
받고 나서 비행기 타면 그 다음날 한국 도착해서도 별로 피곤하지 않고 오후부터 일을 할 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