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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질문 드려야 하는데,
머리가 좀 나빠서 이제 생각이 났어요.ㅡ.,ㅡ
발리 민속마을에서도 숙박이 가능할런지요?
어떤분 글보니까 그곳도 주민이 산다고 들었는데,
그럼 그곳에서도 민박처럼 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이번 발리 여행은 좀 색다르게 해보고 싶거든요.....^ㅡㅡㅡ^
머리가 좀 나빠서 이제 생각이 났어요.ㅡ.,ㅡ
발리 민속마을에서도 숙박이 가능할런지요?
어떤분 글보니까 그곳도 주민이 산다고 들었는데,
그럼 그곳에서도 민박처럼 할수도 있지않을까요?
이번 발리 여행은 좀 색다르게 해보고 싶거든요.....^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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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마도 '뻑글리뿌란' 말씀하신듯 싶어요..
맞나요? 우붓쪽에서 더 들어가서 위치한 전통마을이요... -
대 놓고 숙박하는 집은 못 본 것 같아요. 하지만
분위기로 봐서 민박 원한다면 가능도 할 것 같아요.
뼁글리 뿌란은 꿀룽꿍에 있는 마을 이고요. 입구에 대형 주차장 있어서 관광객들 많이 옵니다.
입장료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지금 처럼 갈룽안 기간이나 마을 축제가 있을 때 방문하면 굉장히 흥미롭겠지만 평상시에는 그냥 깨끗하고 예쁜 마을 이더군요. 비슷한 동네를 타바난이나 우붓쪽에서 본터라 전 숙박은 할 생각을 못했는데요.
집안 구경을 해보니 안은 별다르지 않던데요. 그냥 지금 사람들 사는 모습 그대로더라구요. 우리나라 용인 민속촌 생각하심 안되요.
마을 자체는 정리도 잘 되고 각각 집들도 다양하고(집들이 정말 다양해요..크기는 비슷하나 자재면에서 대리석과 타일과 나무의 차이랄까요) 주민들도 친절해요^^ -
근데 발리에서 특정 마을을 전통 마을이라고 따로 지정(?)한다는게 사실 좀 웃긴일입니다. 남부/덴파사에서 30분만 벗어나면 그런 마을들이 우후 죽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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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