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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보다보니 재밌어서.... 그러던중 저의 계획에 궁금증이 스믈스믈 올라와서
글을 남기니 부디 리플 부탁드립니다..
10월에 허니문으로 자유여행계획이구여 항공권 예약은 끝났고 구체적 일정이 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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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새벽도착 발리가든정도의 위치에 예약하려고 하구여 아침에 일어나서 디스커버리몰 쇼핑후 점심
-인터컨으로 3시쯤 체크인 후 수영 , 짐바란 씨푸드 정도?
둘째날 세일센세이션 크루즈 투어 생각중이구여.. 다녀온뒤는 쉼
셋째날 체크 아웃후 가이드 투어로 따나롯사원정도 보고 우붓으로 코마네카 탕가유다 체크인 5-6시쯤
넷째날 우붓시내 산책하며 놀기
다섯째날 풀빌라즐기기 레이트 체크아웃(6시)후 저녁먹고
9시쯤 공항으로 출발!! 새벽1시20분 비행기
요 일정이거등여... 근데 저의 질문의 요는!! 구지 비싼돈 줘 가며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지말고 마지막날 가이드 투어를 하고
11시쯤 공항으로 가는것이 좋을지... 말지 이거 거등요
근데 저의 첨 계획에선 가이드 투어로 가고 싶은곳이 그다지 없어서요....글서 우붓을 충분히 즐기려다보니..
어찌해야 할지 답변 부탁드려용~ 제발~~ 가이드 투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용?
일찍 가봐야 할것도 없기도 하지만, 덥고 시끄럽고, 심심하고 -_-;;
공항 면세점도 별로 볼것도 없고 비싸기만 합니다. (현지가 훨씬 저렴)
면세 쇼핑 안하시면 11시 30분에 공항 가셔도 괜찮을겁니다...
대한항공 보딩패스 받을때 오사카행 JAL과 겹쳤던걸로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