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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발리는 초행길입니다.
위의 지역에서 혼자 4~ 7일 정도 지내기 괜찮은, 저렴하고 깔끔한 숙소들 추천 좀 해주세요.
너무 외진 구역에 위치한 숙소는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아침이나 밤이나 설렁설렁 나다니기 좋은 곳이었으면 하거든요.
그 집 참 괜찮았어...하고 머리 속에 저장해두신 숙소가 있으시다면,
망설이지마시고 콕 찍어서 알려주세요.
복 받으실 거예요~
위의 지역에서 혼자 4~ 7일 정도 지내기 괜찮은, 저렴하고 깔끔한 숙소들 추천 좀 해주세요.
너무 외진 구역에 위치한 숙소는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아침이나 밤이나 설렁설렁 나다니기 좋은 곳이었으면 하거든요.
그 집 참 괜찮았어...하고 머리 속에 저장해두신 숙소가 있으시다면,
망설이지마시고 콕 찍어서 알려주세요.
복 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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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비나는 아디티야 (1일 21달러),
우붓은 그린필드 (1일 150.000rp) <- 호텔에 직접 컨텍
http://www.greenfieldubud.com
이틀씩 예약했어요~ ^^ -
4주 정도 머물 예정입니다.
위 지역을 반드시 다 가려는 건 아니에요.
발리는 처음이라 꾸따, 우붓은 역시 가봐야겠지 싶지만,
사누르, 아멧, 로비나는 상황 봐서 마음이 끌리는 쪽으로 움직이려고요.
저도 아멧이나 로비나 같은 경우는 한 곳을 선택하면 다른 한쪽은
갈수없을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워낙 게을러서 빠릿빠릿 움직이지도 않거든요. -
답변 고맙습니다. ^^
그린필드 평판이 좋기는 하던데, 지도상으로는 중심가에서 좀 멀어보이더군요.
도보로 우붓 돌아다니기엔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
로비나에서는 까르띠카 에서 있었어요.
룸에서 바다가 바로 보이고,
나름 도심지(돌고래상)과 한 블럭이라 식당 등과 가까워서 좋아요.
단 룸 컨디션 좋은 곳으로 달라고 하시고
문 잘 잠기나 꼭 확인해보세요.
전 삼년전에 20만루피 줬던 거 같아요. -
저도 로비나는 아디티야 추천합니다.
정원, 객실 모두 최상급입니다.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가 30만 루피아이고, 아래층인 슈피리어는 50만 루피, 바다가 보이는 디럭스는 70만 루피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만 잘 하면 디스카운트가 됩니다.
스탠다드에 묵으셔도 워낙 수영장이 깨끗하고(크기는 별로 안큽니다만) 디럭스 객실 앞의 원두막 같은 코티지가 예술입니다. 서비스 당근 최고구요.
그린필드는 우붓 초입에 있어서 시내까지 걸어다니기가 어렵습니다. 그린필드도 픽업 서비스를 하는지 모르겠지만(아마 할 것 같은데..) 없더라도 시내로 나가거나 돌아올 때는 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왕궁에서 대략 3만 루피아 이하로 가능하십니다.
만약 로비나와 우붓등에서 오래 머무실 예정이라면 미리 오토바이 타는 것을 익혀두시라고 강력 추천합니다. 제가 이번에 가장 아쉬웠던 것이 오토바이를 못 탄다는 것이었습니다. 꾸따는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지역에서는 오토바이만 있으면 무지하게 편하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교통비도 절감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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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나 아멧은 꾸따에서 이동을 많이 해야 하는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