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아무때나 하셔도 됩니다.
다만 최소한 한시간 정도는 미리 가셔야 앞쪽 좌석을 잡을 수 있습니다.
좌석은 예약제가 아니라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니까요.

몽키포레스트에서 왕궁까지는 걸을만한 거리지만 20분 조금 넘는다고 보시는게 낫겠습니다. 특히 더운 날씨에서는 속도가 더 느려지고 힘들어지죠.

굳이 예약 안 하셔도 되요..자리가 지정자석제도 아니고.... 일찍 오시는 순서대로 표 사서 입장해서 자리에 앉으심 되요.. 스케쥴을 저녁 7시쯤 왕궁앞으로 갈 수 있게 동선을 짜시고 그 때 가서 하셔도 충분합니다.
왕궁앞 인포센터에서 하셔도 되고...왕궁 근처에서 암표 상인들처럼 거리에서 돌아다니다니면서 표 파는 사람들 한테 사셔도 되요...그런데 암표라고 해서 가격이 비싸거나 하지 않아요. 인포센터에서 파는 거랑 같은 가격이에요....저희가 저 사람들이 파는 거랑 너네가 파는 거랑 같은거냐고 물어보기 까지 했는데 같은거라고 답변해주었어요. 몽키 포레스트에서 우붓왕궁까지 한 20분 정도 될꺼에요...ㅎㅎㅎ 그렇게 멀지 않아요..우붓 자체가 매우 작은 동네니깐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일찌감치 좋은자리 잡고 앉았는데 시작하려는 찰나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야외라서 공연이 힘드니까 왕궁에선 철수하고 왕궁옆 회관으로 모두 옮기래요.
우르르 몰려가는데 아무래도 뒷자리쪽 멀리 계신분들이 빨리 움직이셔서 결국 상황이 역전되었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