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번 발리 여행을 부모님, 아이와 동반해 가며 누사두아 아요디아에서 1박예정입니다.

1박으로 길지 않은 시간이므로 굳이 데이크루즈를 나가지 않고
아요디아 근처에서 하루를 보내고자 합니다.

- 하루종일 아요디아 해변에만 있으면 지루할 것 같아
  반나절 바나나보트나 제트스키 정도의 간단한 해양스포츠를 생각하는데
  아요디아에서 해결이 가능한지요?

- 근처의 스파 또는 맛사지는 어디가 적당할까요?
  (아요디아 내의 스파는 좀 비싸지 않을까 싶어 근처의 가격대비 괜찮은 곳을 찾고자 하는데
   누사두아는 꾸따와 달리 잘 찾아지지가 않네요)

- 식사는 호텔 조식을 제외하면 점심과 저녁 2끼를 먹어야 하는데,
  점심은 발리콜렉션 내의 코코비스트로 생각하고 있고
  저녁은 붐부발리, 울람, 마이마이 3곳 중 한군데서 먹을까 생각중인데 
  장단점 비교나 의견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위의 내용은 제가 일단 구상한 방안인데 이외 추천해 주실 내용도 좋구요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