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발리여행 계획할때 우붓은 완전히 제껴두고 있었는데
발리에 대해 알아보면 알수록 왠지 모르게 우붓에 끌리게 되네요..
하지만 우붓에서 며칠 있기엔 좀 그렇고 좀 둘러만 보고싶거든요.
짐이 많아서 이동하기도 번거스럽고 비용도 무시못하구요...
또 우붓은 리조트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주머니는 착한주제에 눈만높아가지고는 리조트들 보면볼수록 제 신세한탄만 늘어가네요ㅎㅎㅎ..>

여행일정은 발리에서 20일정도 있을거에요.
아마 데이투어할때는 스미냑에 있게 될거같아요.
Day-tour를 하면서 우붓에 잠깐 들리려고하는데
1.리조트-브사끼사원-낀따마니화산지대-울룬다누 바뚜르사원-우붓<식사하고,우붓왕궁,우붓시장,몽키포레스트>-따나롯사원-리조트
이렇게  가이드와 함께 하려고하는데 위 일정을 하루에 소화하기 불가능한가요?
아니면
2.리조트-브사끼사원-낀따마니화산지대-울룬다누 바뚜르사원-우붓에서식사만-따나롯사원-울루와뚜사원-리조트
이렇게 일정잡고,
스미냑에서  나중에 뿌라마버스타고 우붓지역<왕궁,시장,몽키> 돌아다니는게 나을까요?
(우붓에서 꾸따까지 오는 뿌라마버스 리턴시간과 장소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아니면 Day-tour를 이틀잡아야할까요?
위 일정으로 Day-tour루트 조언부탁드립니다. 
혹시 느낌이 같은 사원이라던가 굳이 갈필요 없다라고 생각되는 곳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