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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8월에 6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4명:어른 2, 3살 1, 그리고 8월이면 10개월되는 아이 1)
여기저기 게시판 보니 꾸따와 우붓이 괜찮아서 이 두곳으로 가볼려고 합니다.
(첨에는 로비나를 생각했는데 너무 멀더군요)
저희는 꾸따 2일, 우붓 3~4일정도 있을려고 하는데 꾸따-우붓간 교통편이 좋지 않은 것 같네요.
어떤 분들은 꾸따에 있으면서 일일투어로 우붓에 가는 분이 있는데 그러면 우붓을 여유있게 보지 못한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아무래도 아이들 때문에 하루 이동거리와 관광지방문도 수가 제한 될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한 곳에 계속 있을지 두 군데에서 묵을지를 먼저 정해야 세부적인 일정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중급정도 숙소)
저희처럼 가족여행으로 다녀오신 분이나 다녀오실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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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넘 좋은데요 아이들이 어려시다면 그냥 차량이용한 일일투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잘란잘란 하기엔 3살과 10개월은 어린것 같아요
아이들은 그냥 수영장에서 놀고 깨끗하고 시원한 호텔에서 쉬는게 젤인것 같더군요
저흰 우붓의 풀빌라에 묵으면서 잘란잘란 하려고 했는데 징징대는 아이때문에 좀 짜증스런 일정이 됐었거든요..
저희 가족은 그랬습니다.. -
10개월 짜리는 걸으면서 구경할때 무거운 짐일테고
3살짜리도 30분 내에 안아달라고 할 가능성 80%입니다.(제 경험 ^^)
숙소 안락한 곳을 정하셔서 하루에 한곳 정도씩만 일정을 잡으시면 어떨까요?
차로 이동하는 낀따마니 가면서 우붓으로 이동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들 자는 틈에 한명씩 교대로 싸이클 다운힐이나 쇼핑/마사지같이 하고 싶은걸 했답니다.
제가 묶어본던 몽키포레스트 로드 숙소는 50$대인 우붓인,우붓방갈로,쯘다나
정도입니다. 더 저렴한 곳도 있었는데 10개월 아이때문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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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에 하고싶은 것을 짜맞추는 패키지스러운(?) 우를 범하지 마시고
자유여행의 특권을 누리세요.
참고로 우붓에서 하고싶은게 다섯가지 이상이라면 우붓에서 주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우붓은 숙소규모가 대부분 작으므로, 미리 예약해야 방 여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