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다 소진해야 해서 급하게 발리에 가야할 것 같은데요;
일주일 정도 시간이 나네요.

이번엔 뭔가 의미 있는 것을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해본 것들은

쿠킹클래스, 돌고래 와칭,스노클링정도인데
래프팅, 서핑은 자신이 없어서 제외하고 나니

맛사지를 배워볼까 하고요.
그런데 저같이 잠깐 왔다가는 관광객용 코스가 있을지...
자리메나리 홈페이지에서 보닌 반나절 코스가 170불이네요.
코스는 꽤 괜찮아보이는데 아침에 40분 동안 요가를 해야하는 부담과
이 금액이면 그냥 맛사지를 일주일 내내 받을 수 있지 않나..싶기도 하고요;

http://jarimenari.com/workshop_description.html#

혹시 이 곳 말고 다른 곳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